조작 놀이는 아이들의 소근육을  발달 시키고  창의성을 쑥쑥 키우며, 언어적 상호 작용이

활발히 일어나는 아주 교육적인 놀이입니다.

특히, 활동이 많은 남자 아이들에게 레고는  정적이면서도 인기가 많은 놀잇감입니다.

매일 매일 새로운 모양으로 변해가는 아이들의 작품을 제대로 전시하여 아이들에게  높은 자긍심을

심어주고 싶었습니다.

 부장님과 몇 시간을 고민 고민하여 전시할 선반을 골라,

오늘 드디어 설치하였습니다.

"어 엉~~ 야 아~~, 와~아~~~"

   교실로   들어오는 아이들의 탄성입니다.

  날마다 확장되는 아이들의 작품으로 돌봄교실은  변화를 더해 갈 것입니다.

   한  벽면의 작은 변화지만,

 이곳이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우고 자긍심을 높이는  역할을 하는

 소중한 곳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