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월1 주 계획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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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신인경 | 등록일 | 13.09.03 | 조회수 | 2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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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백운은 아침 저녁으로 찬바람을 온몸으로 느낍니다. 한낮의 따가운 햇살에 고추를 말리는 이웃의 모습이 정겹습니다. 무더웠던 여름, 전기 절약으로 에어컨도 잘 켜지 못하고 더위 속에서 아이들 지도하시느라 고생하셨던 선생님, 그리고 인내했던 우리 아이들, 정말 고생 많았습니다. 한낮 다소 더운 감은 있지만 이제 "더위야 물렀거라" 힘차게 외쳐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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