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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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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를 맞대고 속닥속닥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7.04.12 조회수 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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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정팀 배려팀 대항 "끝말 잇기"를 했습니다.

제시어는 아이들에게 가장 인기 있는 놀잇감인 "레고",  진행 시간은 15분 이었습니다.

아직 글쓰기가 서툰 일 학년도 주저하지 않도록 글쓰기는  이 학년 팀장이 맡았습니다.

모둠으로 진행했더니 모둠별 단합과 협력도 잘 되고 장난꾸러기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다른 모둠이 듣지 못하도록 최대한 가까이 모여 머리를 맞대고 속닥거리며 귓속말로 주고받는 모습이 사뭇 진지합니다.

 상대 모둠이 쓴 낱말을 읽으며 틀린 글자를 찾아내어 바르게 써보기도 하면서 어휘를 확장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아이들은 즐겁고 유익한 놀이로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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