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신입생은 모두 다섯 명입니다.

2년 동안 남자 아이들이 많아 돌봄교실이 활기차고 시끌벅적했었는데 올해 비로소 여자 아이가 4명, 남자 아이 1명으로 여학생 수가 월등히 많아졌습니다.

당연히 분위기도 차분하고 놀이도 목걸이 만들기, 색칠하기등 조용한 활동으로 바뀌었습니다.

이 학년 남자 아이들이 일 학년 여자 아이들에게 많은 관심을 보입니다.^^

  일 년 동안 12 명의 아이들에게 엄마품과 같은 따뜻한 사랑과 정성으로 보살피며

아이들의 꿈과 끼를 키우며  안전하고 즐거운, 아이들과 교사가 행복한 돌봄교실을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