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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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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보내기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5.11.27 조회수 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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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주 동안 가을비가 잦아 높고 푸른 가을 하늘을  볼 수 없었고 운동장에 나와 놀 수도 없었습니다.

마음껏 놀 수 없었던 아이들은 에너지를 발산하지 못해 스트레스가 싸인다고 합니다.

오늘 모처럼 푸른 하늘을 볼 수 있었고 구름 사이로 햇살이 비추지만  미리 온 겨울 바람이 아이들 볼을 빨갛게 물들입니다.

 승마 하기 전에  찬 바람을 가르며 달리기를 했습니다.

운동장에서 이리저리 뒹굴던 낙엽도 아이들과 함께 달립니다.

아이들과  함께 놀던  낙엽도 겨울 바람에 사라지려 합니다. 내년 가을을 기다리겠지요.

낙엽 놀이로 즐거웠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아쉬웠던 가을날을 이 사진으로 달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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