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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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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타임캡슐에 담아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5.04.16 조회수 2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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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 미래의 나는 어떤 일을 하면서 살 때 가장 행복할까 ? 곰곰이 생각해 보자."는

 말이 끝나기도 전에 성우는 축구 선수가 되고 싶다고 합니다.

남자 아이들은 대부분 축구 선수와 소방관, 과학자로 나뉘어지고

여자애들은 화가, 선생님, 피아니스트 등 다양한 꿈을 이야기 합니다.

 오늘부터 우리는 꿈을 향해 달려가는 마라톤 선수가 되자고 했습니다.

나의 꿈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적어 타임캡슐 속에 담았습니다.

20년 지난 후에 자신의   꿈에 얼마나 가까이 가 있는지 타임캡슐을 열어 보기로 했습니다.

송림숲 가짱자리에  타임캡슐을 묻는 아이들의 표정이 무척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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