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간에 이어 오늘은 이태리 요리에 도전했습니다.

요리명은 "시금치 프리타타"입니다.

시금치, 양파, 후랑크 소제지, 토마토, 치즈, 계란을 혼합에 오븐에 익힌 요리로

이태리 사람들은 아침 식사 대용으로 먹는다고 합니다.

야채를 다져 썰고 색깔을 맞춰 맛있게 꾸미고

치즈를 등분하면서 요리를 통한 통합 교육이 이루어집니다.

야채를 싫어하는 호영이도 자기가 만든 요리라 맛있게 먹습니다.

  농촌에서는 농번기엔 "고양이 손도 빌린다"는 말이 있더군요.

이번 설날 음식 만들 때는 우리 아이들의 손도 한 몫을 할 것 같습니다.^^

간식 배식하느라 완성된 요리 컷을 놓쳤네요.

아쉽지만 한 컷 올립니다.

 요리 후 쉐프 모자 꾸미기를 하였습니다.

다음 시간에 자신이 만든 모자를 쓴 어린 쉐프들을 모습을 보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