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결전의 날입니다.

2 주 전부터 여리디 여린  손바닥이 벗겨지는 훈련을 마다하지 않았던

 1,2 학년의 "에이스'"팀과 "초능력"팀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성우의 제안으로  체육관에서 스펀지 매트를   1 년 남자아이들이 운반해  와서

바닥에 깔고 안전에  만전을 기했습니다.

대결에 임하는 아이들은 진지하기까지 합니다.

그동안  각  팀의 주장과 코치는 부진한 아이들을 훈련시키며 팀의  승리를 위해

헌신했습니다.

  대근육 발달 뿐 아니라 협동심과 단결력을 기르는  즐거운 놀이며,  교육이었습니다.

 참! 사진 촬영은 3학년 규현, 아영, 동현이 해 주었습니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