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당초등학교 로고이미지

돌봄교실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조원희 환송 피구 시합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3.11.14 조회수 280
첨부파일
  

  일 학년 원희와 삼 학년 은아 남매가 근 2 년 동안의 즐거웠던 화당초등학교 생활을 마감하고

 월요일 대구로 전학을 갑니다. 

수요일 돌봄 교실로 짐을 잔뜩 챙겨 온 원희는,

어제도 못하고 그제도 못했니 피구 좀 해요 

"그럴까?"하는 교사의 응답에 아이들은  환호성을 지르고 ,

 벌로 피구를 3번 금지 당한  이 학년 대이, 진원이는 아쉬운 표정을 짓고...

오늘은 대이가 심판, 진원이는 사진 촬영을 맡는다.”

모든 아이들이 ' 원희 환송 피구시합 ''에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가을 하늘과 나무를 배경한 사진이 참 멋지지요!!!(촬영: 김진원)

 

 원희, 은아야!

전학 가더라도 여기 꽃댕이에서의 즐거웠던 추억과 친구들, 

소중히 간직하길 바랄게.

건강하고 밝게 자라서 이 나라의 멋진 기둥이 되어라....

이전글 뮤지컬 공연을 마치고
다음글 오늘은 요리하는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