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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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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을 하루 앞두고...
작성자 신인경 등록일 13.07.22 조회수 2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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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로 감자캐기가 늦어져 지난 토요일에는 감자 캐는 작업을 도왔더니

감자를 한 자루 주셔서 오늘 아이들과 감자전을 부쳐 책거리를 했다.

학교실습장에서 풋고추도 따와서 송송 썰어 넣었다.

인욱이와 대이는 감자껍질을 까고 채썰기를 도왔다.

아영과 규현이는 카메라로 사진을 찍어주었다.

 아뿔싸! 3 학년은 학교에서 요리를 해서 배가 부르다며 간식을 마다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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