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슬이가 땀을 뻘뻘 흘리며 왔길래
짧은 머리, 쫑쫑 따아 주었더니
아영이가 엄마가 예쁘게 빗어 준 머리를 풀고 애써 따아 달란다,
멍하니 말 못하고 있는 규현이에게 "규현아, 너도 해 줄까?"
방긋 웃으며 "네~~"
~ ~ 사랑스런 귀염둥이들^^